2010년 7월 27일 화요일

황제의 식사도 부럽지 않은 6300원짜리 하루

모 국회의원이 6300원 최저생계비 체험을 하고 "황제의 식사"도 부럽지 않다고 했다

음...그렇구나

황제의 식사도 부럽지 않다면....그의 월급을 매달 6300원으로 하면 어떨까?

갑자기 어릴적 읽었던 전래동화가 생각난다

어느 가난한 양반이 먹을것이 없고 덮을 이불이 없어서 겨울에 얼어죽었다더라
그 소식을 들은 이웃의 돈 많은 양반이 창호문에 침을 발라 손가락 하나를 내밀더니만...
"거 참...이렇게 날씨가 선선한데 얼어죽다니..."

손가락 하나만 내밀면 한겨울 엄동설한도 선선한것이고...
맨날 맛난밥, 근사한 반찬먹다가 하루쯤 6300원짜리 식사를 해도 나름 운치있고 맛있는 것일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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